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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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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만경주의 극치를 보여준 서화모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2-08-18 10:14:52
조회
6003
IP
221.138.***.126
추천
1
27회차 서화모는 40번 우수모터를 장착해 전승을 기대할 수 있는 조건이었고 이를 입증이라도 하는듯 화요

일 전검에서는 초발 기력으로 미사리를 주름잡았으며 수,목요일 아침 연습시에도 0.15 이내의 스타트로 집

중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가속력이 중상이라는 자신의 모터 평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강축의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

그렇다면 서화모는 어떤 레이스로 얼마나 고객을 기쁘게 했을까 ?

 

수요일 6경주  1.손지영  2.윤영일  3.서화모  4.오승철  5.김응선  6.구현구

서화모의 상대 선수는 1,6 정도지만 1 번이 악성 모터로 소개항주 타임이 꼴찌였고 6번은 주선보류 2회라

는 덪에 걸려있어 자신있는 스타트를 하지 못한다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고 6코스에 약점이 있다.

누가보아도 3번은 초 강축이다.

그러나 서화모는 5번째 스타트로 5착을 했고 1-5 확정으로 58.2배가 터진다.

경정은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강자라도 5착을 할 수 있다.

물위의 경주라 변수가 많아 사고로 인한 결과가 있을수 있으며 수없이 그런 레이스를 경험하고 있다.

그렇치만 이 경주는 강축 서화모의 스타트 포기 ?로 발생한 불상사였다.

평소 늦은 스타트로 인식 되고 있는 2번보다 늦었으며 1,2번은 악성 모터 였다.

 

목요일 4경주  1.손제민  2.김재윤  3.원용관  4.이경섭  5.서화모  6.김정구

1착 승부 타입 1번이 수요일 1착도 있어 인기를 얻는 것은 당연하나 플라잉 이후 3회째 출전으로 스타트에 

의구심이 있었고 2번은 악성모터로 고전, 6번은 5번에게 막힐것이다.

5번이 복승 강축이다.

서화모는 최근 상승세인 6번을 따라 3번째 스타트를 맞추었으나 6번의 기세에 눌려 3위를 한다.

 

목요일 13경주  1.서화모  2.김명진  3.이종한  4.김종희  5.이장호  6.김희영

드디어 서화모의 1착은 의심할 필요가 없는 경주다.

2번이 2연승으로 경쟁 상대지만 1번을 당할 수는 없다.

그 외에 누가 1번의 상대가 된단 말인가 ? 

후착찾기 편성으로 1번을 위한 레이스다.

그러나 서화모는 6번째 스타트로 4착을 한다.

 

스타트는 1.동체시력  2.정시정점  3.배짱  등 3요소가 필요하며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능력이라고 한다.

이점은 인정을 한다.

따라서 스타트 느린 선수는 은퇴시까지 느리다는 것도 인정을 한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빠른 스타트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상경주 우승전의 경우 대부분 빠른 스타트를 한다.

의지에 따라 플라잉을 각오한 스타트 승부가 누구라도 가능 하다는 말이다.

 

A1급의 선수가 우수모터를 장착을 했고 연습시 발군의 기력으로 스타트를 하면 인기는 집중이되고 여기

에  B급 들과 편성이 되었다면 자신을 바라보는 고객을 생각하지 않는 다고해도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

해서라도 스타트 집중을 해야 하는게 푸로 선수 이전에 인간으로서, 남자로서 본분이 아니겠는가 ?

백보 양보를 해서 한두번은 스타트 실패를 했다고 하자 목요일 13경주는 죽기살기로 승부를 걸어야하는 상

황이다.

두번이나 고객을 배신하지 않았는가 ?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A1급 정상의 선수가 6번째, 꼴찌 스타트로 43세, 41세 B1급 연장자들을 뒤 따르며 4

착을 하다니 이 상황을 서화모는 무어라 변명을 할 것인가 ?  

3회 모두 스타트 포기로 세번이나 우롱당한 고객들의 피해를 서화모는 생각하고 있는가 ?  

  

A1급 선수가 우수모터 장착을 하고 연습은 최고로 실전은 개판으로 한다면 이것은 부정 경정의 가장 기본

적인 형태다.

어느 고객이 재기한 부정 의혹에 딱 들어맞는 케이스가 27회 서화모였다.

서화모는 이점을 해명해야 할 것이다. 

 

이주영 안지민 박영수 박종덕 이현재 등은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믿고 있는 고객의 믿음에 부

응하기 위해 스타트 승부수를 하다 플라잉을 했다. 

혹시 이 행위를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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