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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팬 여러분! 경정 10년의 역사 안에는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과정 과정을 지켜보며 지난 10년의 역사 안에는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매우 부끄럽고, 대단히 잘못된 사심(私心)이 경정팬과고객 전체를 욕 먹였으며 그 사건이후 여러가지 불편한 조치가 취해 지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그 사건이후 경정팬과고객을 보는 그들의 자세에도 늘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한마디로 잘라 말하면, 도둑놈. 도둑이될 농후한 예비후보. 로 보는 사고는 지금까지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그때 그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그때 그시절 화요일 아침 8시경... 여느때와 다름없이 미사리 관람동 2층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필자는 컴퓨터 앞에 자리를 잡고 잠시뒤 진행될 지정연습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잠시뒤 컴퓨터를 관리하는 직원이 반갑게 인사하며 복사용지를 옆에끼고 이곳에 나타낳습니다. 님이하는 하루 일과의 시작입니다. 복사용지를 지정된곳에 넣고 출력실험을 하려고 하는데 컴퓨터의 본체가 없었습니다. 직원은 이것이 어디갔지 하며 몇몇 곳으로 전화를 하더니 아무도 손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때 CC - TV가 눈에 보였습니다. 카메라는 24시간 작동되며 녹화기능이 있었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안전팀의 협조하에 P.C를 가져가는 화면이 카메라에 그대로 담겨져 있었습니다. 며칠뒤 현장을 재방문하여 살피는 대담한 행동도 카메라는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의 곁에는 어린아이도 있었습니다. 그의 행동과 동선이 너무도 상세히..... 그일 이후! 이곳 출입에 통제가 엄격해 졌습니다. 대단히 불편 했습니다. 거칠게 항의하는 팬도 있었습니다. 지정연습 관람 자체를 한정된 공간으로 제약하는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안타까운 일이었으며 사건후 내려진 조치 또한 심각한 사고의 발상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빈대 한마리 잡으려고 초가산간 태운다는 옛말이 스치는 그때 그시절 이런일도 있었지... 였습니다. 선수는 경주전개의 내용에서, 고객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말에서, 경정팬은 자신의 양심과인격 그리고 자존심을 담보로 예상에 접근해야하는 자세는 꼭 필요하며, 수박 겉할는 말장난은 금물이며 그렇게 해서도 안됩니다. 예상지소속 기자와 유료 사업자들은 현재에 안주하지말고 꾸준한 노력과 자기성찰을 통한 경정사랑과 비판의 소리를 다듬을 필요가 있음을 생각하는 시간이 된다면, 경정의 고급화와 저변, 그리고 이곳의 비속어가 진정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여러분 주말의 시작입니다. 좋은생각 좋은공기 좋은대화 건강음식 건강주말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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