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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둑들`` 어제 국내영화 최고 관객을 동원했네요.. 개인적으로 식상한 스토리의 재미위주로 봤기때문에 그런지 ``도둑들``이 국내영화 최고관객이라는 기록은 맞지 않다고 보는데. 영화 끝무렵의 부산촬영장면은 일반 드라마에서 말하는 옥의티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사람마다 보는 시각은 다르지만 최소한 ``도둑들``이 최고 관객을 동원했으니 최고의 국내영화다... 라는 의견에 개인적으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영화 관람후 이 영화보다 훌륭한 국내영화는 너무 많다는 생각을 했기때문에 ``도둑들``의 최고관객 동원은 최고영화 라기보다는 기타 다른 흥행요인으로 최고의 관객을 동원했다 생각합니다. ---------------------------------------------- 경정의 최저배당(대끼리)은 영화로 치면 최고의 관객입니다. 현실과 약간 다른점은 경정배당은 사람수와 상관없는 돈으로 형성이 된다는 것이지요.. 어쨋든 최저배당은 최고 인기입니다. 알다시피 배당은 고객의 돈으로 수치를 만들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선택을 하고 많은 돈이 걸리면 최저 배당을 형성합니다. 정말 들어올 확률이 많아서 최저배당을 형성할수도 있겠지만 몇몇 돈 많은 고객의 엄청난 돈질에 의한 가짜 배당도 있을것입니다. 경정을 하는 모든고객의 투자할수 있는 금액이 일정액으로 한정되어 있다면 복승식의 1.5배 정도의 배당은 절대로 형성될수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것은 그나마 1.5배정도의 저배당이 결과로는 나타나지 않는 예가 많다는 것입니다. ---------------------------------------------------- 복승식의 1.5배 배당은 영화로 치면 최고로 팔린 영화인데, 그 최고의 판매영화가 실질적인 최고의 가치가 있는 영화는 아닌거 같네요. 오히려 최고가치의 영화는 관객동원에서는 최고의 성적을 내지는 않는거 같은 현실입니다. -------------------------------------------------------- 두서없는 글의 결론은 배당판에 나타나는 배당률과 경주의 결과는 그 상관관계가 생각하는것 보다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소위 ``깜빡이``로 팔리는 주권이 결과에서의 ``깜빡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전혀없으며 그 ``깜빡이``를 형성한 이유는 확률이 가장 많아서 형성되었다는 생각은 버려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이번경주의 최고 선수가 배당판에서 바닥을 헤메더라도 자신의 생각대로 주권을 행사하는것이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고 싶네요.. ----------------------------------------------------------- 자신을 믿고 배당률과 관계없는 주권을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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