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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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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실력 ?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2-10-20 11:52:06
조회
2368
IP
222.234.**.110
추천
1
거친 수면과 11기들의 분발로 고배당이 유난히 많았던 36회차는 전문가들을 괴롭힌 한 회차가 되었으며 한

국 경정의 틀에서 완전히 벗어난 회차이기도 했다. 

가속력 중심의 한국경정에서 전법을 읽어야하는 예상의 형태로 바뀜을 뜻한다.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고 상향 평준화된 고급스런 경정의 형태가 36회차에 나온것이다.

앞으로 몇년후에는 이런 형태가 되어 경정이 더욱 어려워 질 것이고 거친 수면에서는 이런 현상이 뚜렸하

게 나올 것이다.

 
18일 13경주     1.최영재   2.송효석   3.어선규   4.임태경   5.김대선   6.김지현

 
어선규가 92번 악성 모터로 2,3,3착을 하며 고전을 하고 있으나 축으로 손색이 없으며 아침 연습에서 5,2 코

스 스타트 집중을하고있다.

김대선의 파워는 여전해 3,1,1착으로 증명을 하고 있고 최영재 역시 1코스의 강점과 어선규의 이번 회차 저

조함을 생각하면 선두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와같은 기본적인 분석위에 변수는 2코스에 강한 송효석이었다.

여기에 36회차의 고배당 흐름을 의식해 1-2  33.5배를 과감하게 주력으로 추천을 했고 ?장을 구입한다.

 

실전 : 3번은 2번에게 스타트 막히자 찌르기로 전환했으나 스피드를 잃은 후였고 2번은 휘감기로 1번과 선

두 경쟁을 했으나 가속력에서 2번에게 뒤졌고 6번이 최내 찌르기로 2위 경쟁에 뛰어든다.

4번은 3번이 찌르기를 위해 추춤하는 사이 휘감기를 했고 그 기세에 5번이 장해를 받고 만다. 

1-2-6 순으로 BS 통과.

2턴 회전에서 2번이 파워 없는 회전을 하자 6번이 찌르기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2,6번의 2위 경쟁은 마지막

까지 진행되었고 2번의 역전 찬스가 여러번 있었으나 이상하리 만치 회전 이후 적극성을 보이지 않는 항주

로 1-6-2가 되고만다.

2번을 그렇게 응원을 했건만 1-6 확정 280.9배 폭격을 당하고 만다.

당시 송효석을 크게 원망했으나 지금 생각하면 김지현의 분투가 빛을 발휘 했다고 하겠다.

송효석을 욕하기에 앞서 김지현을 칭찬해야 할 레이스 였다. 

 

김지현의 금년 첫 입상이 하필이면 그 순간에 나왔을까 땅을 치고 싶은 심정이나,

운도 실력이라는데 그것으로 위안을 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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