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팬 여러분!
39회차 잘 마감 하셨습니까!
본회차 경정선수들의 활주를 보면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30분 부터 시행하는 지정연습의 중요성을 또다시 실감하는 회차 였다고 필자는 자평해 봅니다.
지정연습 공개를 모르시는 일반인들도 지정연습 관찰이 허용됨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일차 수요일 경주는 결과가 말해 주듯이 안정감 높게 나타난 하루 였으며, 각각의 경주내용을 분석해
보더라도 3개의 경주를 제외하고는 경주의 완성도에 무리가 없었으며, 매우 완성도 높았던 활주와
경주편성으로 분석 됩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결실을 잡으셨을 겁니다.
2일차 목요일의 경우!!
첫경주를 시작으로 매우 굴곡많은 경주가 진행 되었으며, 예상지 매인 예상의 중요성을 느끼셨던 분들도
많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늘 해왔던 이야기 입니다.
경정장에 오시는 분들의 80~90%는 매경주 배당현황을 관찰하게 됩니다.
이러한 풍경은 항상 지속되고 있는 현실은 부정할수 없을겁니다.
그렇다면 배당현황과 예상지 매인 예상과의 연관성은 대단히 높은 일치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경주
발매종료 까지 큰 변화없이 배당현황은 유지되며 발매가 마감 됩니다.
그렇다면 결과는 어떻게 나타 날까요!
사고가없는 정상적인 경주(스타트-1턴전개-활주-골인)가 전개 될때는 예상지 매인의 적중빈도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때 주의깊게 보셔야 할것은 저배당경주(안정적경주)가 주를 이루게 됩니다.
물론 배당이 낮은 경주로 끝나게 되는것입니다.
다시말하면 낮은 배당으로 경주결과가 나오는 경우는 매인예상의 적중 빈도는 높다. 그러나 매인에
올려놓은 추천글과 경주전개를 분석해보면 질적 차이점이 크다는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며,
이제 예상지도 전문 예상지로서의 자리매김을 시작할때가 되었다고 필자는 봅니다.
매인 예상에 있어서도 적중과 준적중, 적중과 비적중등 경계의 구분을 명확히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어느 예상지는 한경주 예상을 하면서 매인의 저배당 예상,중배당 예상, 고배당 예상, 삼복승식 예상,
이렇게 한경주 예상 구좌수를 25개 정도의 가능성을 예상 합니다.
그중에 어느것 하나가 들어 왔다고 가정 했을때 부끄러움없이 적중 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또한 그중 한개의 승식에서 고배당으로 연결되었을때 표지에 대문짝 크기로 몇경주 몆배적중 하고 홍보
하는 것에 부끄러움은 없을까요!
**얼마전 모 예상지 표지에 고배당 몇배 적중 이라는 굵은 글씨로 대문짝 같은 홍보글씨를 보고,
때마침 필자앞을 지나는 해당 예상지 기자를불러 자네 예상지에서 고배당 적중 했다는(예상포함)근거가
어디 있느냐, 적중과 비적중의 차이점이 무엇이며 표지에 이렇게 표시하면 이것은 고객 기만행위 아니냐?
경정장의 질서를 선도해야할 사람이 이런 식으로 불특정 다수의 고객을 기만하면 되느냐고 하니까?
예상지 기자라는 젊은친구왈!!
표지 어디에 적중이라고 써 있습니까. 자신의 책에서는 적중 이라고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표지에는 대문짝 크기로 그것도 굵은글씨로 몇경주 몇배 라고 독자들의 눈에 잘보이는곳에 표시해놓고...
이런경우 일반고객들은 표지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있으시면 듣고 싶습니다. 특정 예상지를 비방하는것은 아니며, 이래서는 안됩니다.
필자가 이렇게 독설을 내뱃는 것은 그동안 고객들이 예상지를 이만큼 성장시켜 주었으면,
예상지도 자신의책을 찿는 고객들에게 가슴을 열고 당당하게 매인예상 접근을 적중과비적중을 떠나서
저배당 예상만 하지말고, 경주편성과 선수 컨디션등 내용을 철저히 분석해서 이번경주 축 1번선수로
배당현황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하더라도 편성의 장단점,코스,모터, 상대선수와 비교해 볼때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축 예상선수의 컨디션을 치밀하게 분석하면, 색깔만 축이며, 그선수를 중심으로 배당현황이 형성 되지만 실질적인 축이 아닌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판단이 서면 축을 배제하고 예상하는 예상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39회차만 보더라도 예상지에서 축으로 선정한 선수가 줄줄이 무너지면서 고배당으로 형성된 경주가
많았습니다.
굴곡의 중심에는 곽현성,주은석,길현태,김민천,정민수,최영재선수 였으며 경정을 접한 팬들이라면
이들 선수에대한 기억이 뇌리에 자리잡고 있을겁니다.
이름 만으로도 쉽게 떨칠수없는 선수가 컨디션의 문제점이 발견 될때는 여지없이 무너지는 경우를
그동안 종종 봐왔습니다.
반면 인지도에서 떨어지는 선수중에 지정연습 활주가 좋았던 선수안에 이변이라고 말하는 선수는
꼭 있습니다.
본 회차 대표적인 선수가 임태경,이경원,김국흠,한진,박준호,조현귀,박재경,김승택,이창규선수를
출전경주 중심에 놓고 전개도를 고민,분석 하였으며, 적중빈도도 높았습니다.
이렇듯 경주를 편성하는 기준을 잘 이해하고 관찰후 분석에 충실하면, 의외의 결과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항상 한경주의 편성 안에는 저배당 중배당 고배당 3가지의 요소가 잠재되어 있으며 각각의 선수분석
완성도를 높인다면 경주에 접근하는 강약도 조절이 가능해지며, 몰입으로부터 해방될수 있다는것을
필자는 실천을 통하여 느꼈으며, 좋은결과 또한 따라오게 됩니다.
경정팬 여러분들의 습관에 문제점은 없는지 !
지나친 부정이 분석과 예상에 어느정도 영향이 미치는지!
특정선수에 대한 편견은 없는지!
배당현황에 의존하지 않는지!등
자신의 접근방식에 문제점을 발견 하였으면, 다시한번 점검하고 나쁜것은 잘라내고, 좋은것만 찿아서 자리매김 한다면 나를 지키게 될것입니다.
이제 선수들 안에서는 내년시즌 전반기를 준비하기 위하여 수위를 조절하는 내용들을 잘 파악하셔야
할것입니다.
사고점, 주선보류,
전반기 주선보류선수 관찰, 과거 주선보류선수중 현재 위험수위에 있는선수 관찰,
현재 주선보류 수위에 있는 선수들의 관찰등 주선보류와 관련된 선수관리및 관찰후 분석을 잘 매듭 지으면 의외의 좋은결과와 쉬운분석이 이루어 질것입니다.
경정팬 여러분 !
어느덧 주말입니다.
날씨도 재법 쌀쌀합니다.
단풍의 끝자락 노랗게 물든 은행잎의 낙엽비를 맞으며 바스락 바스락 가족과함께 산책으로
몸과마음을 순화해 보시길 바랍니다.
*** 추 신 ***
지난주 목요일 미사리 경정장 관람동2층 15경주 발매 종료전 컴퓨터 앞에서 스마트폰 분실 하신분
안내센타에서 찿아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