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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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팬 여러분! 2012년 한해의 경정도 서서히 종착역을 향하고 있습니다. 지금쯤 드러나기 시작하는 한해를 빛낸 선수들의 명암 또한 서서히 드러날 시기 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2012시즌^^ 경정팬들의 관심사항을 모아 요약해 봅니다. 2012년 다승왕과상금왕은 누구일까! 긴-겨울잠에서 깨어나 미사리의 칼바람과 함께 시작된 2012년 경정^^ 시즌 첫날 임에도 이곳에는 여느해보다 많은 경정팬들이 모여 새로운 시즌을 축하해주고 있었습니다. ** 다승왕 ** 금년 출전기회가 적었던 김종민선수가 37회차를 마감한 현재 29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뒤를 김민천(28) 정용진(27)선수가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이재학 심상철선수도 다승왕 대열에 가세할수있는 좋은 기회 였으나 경주중 F(플라잉)으로 두선수는 아쉽게 기회를 내려 놓을수 밖에 없게 되었다. 따라서 김종민선수의 큰실수(F.L또는 기타사유)가 발생되지 않는다면 2012년 다승왕은 독주 형태를 갖추고 있는것이 37회차를 마감한 현재의 상태라 할수 있겠습니다. 더구나, 김종민선수의 현재 29승은 김민천선수 70회출전28승, 정용진선수 68회 출전27승 이었으나, 김종민선수의 29승은 김민천 정용진 두선수보다 적은 52회 출전으로 쌓은 승수 라는 의미는 높게 평가할수 있습니다. 앞으로 3선수의 시즌 종료까지의 활주가 기대 됩니다. ** 상금왕 ** 2012년 상금왕 경쟁은 현재로서는 한치앞을 알수없는 상황이며, 상금왕을 향한 각축은 3명으로 좁혀져 있습니다. 현재 1위를 하고있는 정용진선수 9700만원, 그뒤를 어선규, 김민천선수가 각각 8800만원과 8500만원을 기록중에 있으며, 3선수의 경쟁은 남은 기간중 순위가 역전될수 있는 가시권에 있으므로 볼만한 구경이 될것입니다. 남아있는 대상경주와 일반경주의 향배에 따라서 정용진 어선규 김민천선수의경합은 경정의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의 순위를 시즌 종료까지 지킬 것이냐!! 역전 시킬것이냐!! 정용진 어선규 김민천선수의 활약에 경정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경정팬 여러분들도 예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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