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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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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쿠리하라배 특별경정 김계영 우승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2-10-27 10:06:44
조회
2445
IP
182.219.**.51
추천
0
참조 : 본글은 일본 경정 월간지에 게제키 위해 작성된 103회 원고중 일부임.

 2012년 쿠리하라배 대상경주에서 김계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상경주는 금년 25회차(8월1일~2일)부터 35회차(10월10일~11일)까지 평균착순점 상위 66명이 출전

을 했으며 그중 상위 24명이 수요일 2회 예선전을 펼쳐 득점 상위 6명이 우승전에 진출하는 토너먼트 형식

으로 치루어 졌다. 

출전 선수 66명과 상위 24명의  기별 분포는 다음과 같다.

 기     명                기     명

 1      27                 1      9           

2      15                  2      8

3      3                   3      1

4      6                   4      2

5      3                   5      2

6      4                   6      1

7      4                   7      1

8      2                  계     24

9      1                            

10     1                  

계     66 

 대상경주 출전선수 총66명중 1,2기가 42명으로 전체의 64%를 차지했고 수요일 예선전을 거쳐 우승전에 

진출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24명 중 1,2기가 17명으로 71%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대상경주도 종전과 마

찬 가지로 1,2기들의 잔치가 되었다.



 1.김종민   2.박정아   3.김현절   4.김계영   5.나병창   6.어선규 

 김종민은 우수모터 장착으로 우승전 진출은 당연한 결과였으며 연승에 성공하여 22점을 획득 1번을 차지

하여 금년도 첫 우승에 도전하는 결의를 다지게 되었다.

박정아는 25번 열성모터로 기대치가 낮았으나 의외의 초발 가속력으로 1,4코스배정으로 운도 따랐으나 길

현태를 역전 시키는 의욕적인 레이스로  2번을 차지했다.

김현철 역시 열성모터였으나 첫경주 휘찌의 성공으로 입상했고 두번째 1착을 하는 기량을 과시하며 우승전

에 탑승을 한다.

4,5,6번은 16점 획득으로 우승전 진출 점수로는 부족한 상태였으나 두번째 경주에서 의외의 선수들이 입상

을 한 덕에 우승전 진출의 행운을 잡았다.

 예상 : 1기중 의외로 나병창이 진출했으나 악성모터로 최 하위의 가속력은 우승전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

이 틀림없고 어선규 역시 악성 모터에 6번의 장벽을 넘기에는 무리다.

기력은 1,2번이 단연 앞선다.

승부를 한다면 3번 김현절인데 수요일 두차례 모두 1위의 스타트로 강승부를 했고 2번이 스타트 약점을 보

이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김종민의 강축은 요지부동이다.

우수모터에 작년도 5회우승자가 금년에 한차례도 우승을 하지 못했으니 이번의 찬스를 놓칠 이유가 단 한

가지도 없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김계영의 수,목요일 아침 4코스 2회 연습에 주목했다.

빠른 스타트에 찌르기 성공을 했기에 3번의 스타트 승부가 1번과 과열경쟁으로 이어지면 김계영에게 휘찌

의 문이 열릴것으로 분석을 했으나 1착 까지는 생각할 수 없었다.

따라서 3복승으로 1-4-2   1-4-3  1-4-6을 추천한다. 

 결과 : 예상데로 3번이 스타트 강행했으나 플라잉이 되었고 김계영은 0.06 이라는 플라잉 다은 빠른 스타

트로 2번을 넘어 휘찌 찬스를 잡아 초반 부터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1번이,  2,5,6번은 모두 찌르기로 6번

이 3위를 달린다.

4-1-6 순으로 BS를 통과했으나 2턴 회전에서 5번이 찌르기로 역전에 성공 4-1-5 순으로 HS를 통과하게된

다.

이후 경쟁없이 4-1-5로 확정.  쌍승 20.6배가 나왔다.  

 
이로써 김계영은 지난달 대상경주 우승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84

회 치루어진 대상경주에서 3회연속 우승한 선수는 없으며 2회 연속 우승자는 2004년 권명호, 2008년 이재

학, 2011년 김종민에 이어 김계영이 4번째다.

우승상금 1000만원을 획득한 김계영이 만일 다음 대상에서도 우승을 한다면 3회연속 우승이라는 경정 신기

록 역사를 다시 쓰게되어 기대가 된다.

한국 아줌마 만세인가 ?

김계영선수의 대상경주 2회 연속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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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회원 2012.10.27 14:49  |  IP : 113.131.**.33  |  신고

    											지난글에도 언급했듯이 
    현재 한국경정 최고는 김계영 선수입니다.  
    
    스타트를 앞세운 기존의 강자들과는 질적으로 다르죠.
    한국경정이 발전하여, 스타트 평준화가 된다면, 
    김계영 선수같은 스타일만이 통한다고 봅니다.
    
    기존강자, 0.1초이상 앞선 스타트로 휘감기 우승..?  
    그 경주의 전법을 휘감기라하는 것은 우습고, 
    
    ``스타트 선점``이라는 이름으로 전법추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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