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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팬 여러분! 44회차 경정 준비하며 좋은행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44회차 경정주간 1일차(수요일)이곳 미사홀에서 요즈음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1기 김신오선수, 금년 대상경주와여왕전 우승자 6기 김계영선수 그리고 신인왕 11기 서휘선수 가 참석하는 경정팬과 함께하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공지사항 참조) 팬들에게 잇어서는 유익한 행사입니다. 많이들 참석하여 궁금한 사항을 질문도 하시고, 선수에게 직접듣는 경정의 이모저모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관심을 두신다면 유익한 정보도 접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것입니다. 요즘 동장군의 기세 대단하죠. 모두모두 건강 조심하길 바랍니다. 이번 추위를 보면서 어린시절이 생각 납니다. 초등학교(구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의 겨울 이었습니다. 추수가 끝난 논은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해 있었던 초등학교시절 친구와함께 빙판 위에서 놀던 추억이 요즈음 추위를 보면서 생각이 낳습니다. 그때는 이러한 추위가 주기적으로 밀려와 겨울방학 동안은 스케이트와썰매타기가 유일한 놀이 였으며 가끔은 햇빛이 잘드는 곳에서 구슬치기를 하기도 하였답니다. 모두들 어린시절의 추억이 있을겁니다. 요즈음 아이들의 놀이문화를 보면 세상이 참 많이 바뀐 모습을 실감 합니다. 12월 중순으로 접어드는 경정주간에도 이번 추위의 끝자리에 머문다는 일기예보를 보면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는 추위가 빨리 물러나 주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어제 늦은 시간 임에도 경정호에는 결빙예방을 위하여 보트가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을 목격 했습니다. 포도청이 무엇인지 고생하는 님들의 모습이 그려 집니다. 이렇게 경정팬들은 일터와 다음을 위한 준비시간에 안에서는 경정호 결빙예방을 위하여 고생하는 님들도 있습니다. 장비(모터,보트)동은 44회차에 투입될 모터보트 정비에 분주히 움직이고, 경주편성은 모터보트 추첨후 주선대상 편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야간투입 특근조는 경정호 결빙예방에 분주히 움직이고, 시설팀 또한 추가된 아이스 펠러 설치와 최상의 경주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주환경을 최상화 하기 위하여 많은 인력이 투입되는 많큼 선수들 또한 컨티션 조절에 만전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 추 신 *** 움직임을 아는 님들과 움직임을 모르는 님들 사이의 간극의 폭은 큽니다. 이곳 에서는 정적인 것보다는 활발한 '동적인'것이 필요하며 중요합니다. 경주예상에 있어서도 고정관념은 접어두고 항상 새로운 변화에 대한 생각이 필요하며, 생각을 끌어낼수 있는 개개인의 스펙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됩니다.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한번쯤 되돌아보는 '자기성찰'이 필요합니다. 한파에 건강 조심 하시고 모두모두 화끈하게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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