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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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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을 빛낸선수^^

작성자
lovehouse3339
작성일
2012-11-26 12:25:55
조회
2520
IP
112.170.**.192
추천
2
경정팬 여러분!

시한편 감상 하시고 아래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뒤돌아   보지   말아야


인생은  흐르는  강물

강물은  앞으로  앞으로만  흐르는것

일몰을  마주한  노정路程 에서는 

뒤돌아   보지   말아야


다만

바람에   날리는   꽃잎으로   가볍게   서서

잔잔한   물결   위에

감사와   축복의   꽃잎   띄워   보내며

조용히   고개   숙여야   하리


오늘의   내   가난한   영혼도

사랑의   축등祝燈 으로

하얗게   눈덮인   12월이면

더더욱  

뒤돌아   보지   말아야



시즌을 알리는 2012년 2월 홈 페이지에는 선수들의 시즌을 대비한 예행연습 계휙일정이 공지 되었다.
필자의 발걸음도 바쁘게 움직였다. 겨울 내내 다듬고 준비한 자료들을 시즌 계흭에 맞추기위한 것들이다. 

2011년 1월의 겨울은 매우 혹독한 추위를 몰고오며 경정호 전체는 꽁꽁 얼어 있었다.
선수들이 경정호의 얼음제거 작업에 대거 투입 되었으며 중장비까지 동원되기도 하였습니다. 
그해 겨울 한파는 예기치못한 상황에 자연의힘을 또한번 느끼는 곅가 되었으며 이때의 경험을 거울삼아 
동절기 경정호 결빙방지를 위한 쿨러를 워밍업장에 설치하여 밤낮을 가리지않고 가동실험에 들어갔었다. 
쿨러의성능은 대체적으로 만족한 평가를 받으며 제작업체로부터 납품받아 경정호 수면에 2012년1월
설치하게 되었다. 
그런데 쿨러가 돌아가면서 물결을 유지하는 주변은 결빙으로부터 자유로웠으나 그 영향은 경정호 전체를 
수비 하기에는 역부족 이었었다. 
이때의 경험또한  좋은 공부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러한 우여곡절끝에 2012년 예행연습은 계흭에 차질을주며 부분일정만 소화하게되는 파행을 겪으며 
시즌 개막을 하게되었습니다. 
경정팬들의 들뜬 마음을 담아 첫 경주를 시작으로 2012년 경정호의 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엇그제 시작 되었던 느낌의 시즌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금년 시즌의 마지막은 12월 27일까지 입니다.

이제 서서히 한해의 경정도 2013년을 기약하며 마감시간도 카운트 다운이 된것입니다. 

해마다  이맘때쯤 한번씩 있었던, 그래서 경정팬들의 언성이 높아졌던 일이 금년에응 없길 바랍니다. 

조금더 긴장하고, 조금더 노력하여, 시즌 레임덕 현상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정의 꽃은 선수 입니다.
어느선수가 얼마만큼 좋은경주를 훌륭하게 잘 소화해 내며 경정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는가!
어느 선수가 2012년 경정호의 수면을더욱 뜨겁게 달구었을까요!
금년은 각 분야별로 선수들의 명암도 갈라질것 같습니다. 

필자의 자료를 분석해보면,

**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선수협회 회장이며 대상경정 우승과 강력한 상금왕 후보 정용진선수!

** 여성으로, 엄마역할을 하며 대상경주2관왕과 특별경정 우승으로 현재 3개의 타이틀을 보유한 김계영
선수!

** 상금왕과 대상경주의 영예는 현재까지는 없지만 시즌 경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나타내고있는
김대선선수, 이제 대상경정 우승에 방점을 찍는 일만 남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선수의활약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 또한명의 선수.  심상철선수 입니다. 
비록 프라잉의 아픔을 격으며 다음을 준비중에 있지만, 매경주 최선을 다하며 박진감 넘치는경주를 
펼치는 '삐에로 전사' 
자신의 경주에 만족감을 표현하는 세라머니가 일품인 선수! 
두 아이의 아빠가된 심상철선수는 금년 대상경주와는 인연이 없었지만, 결승전의 아픔은 있었습니다. 

이렇게 4명의선수를 후보군으로 분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1년의 경우 김민천선수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시즌 이었다면, 


2012년은  누구  일까요?


팬들의 관심은 남겨둔 시즌을 보면서 더욱 뜨겁게 달궈질 것입니다. 
모두 모두 시즌마감 그날까지 완성된 활주를 기대하며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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