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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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팬 여러분! 투표 꼭 하시길 바랍니다. 얼머전 지난 10년간 이곳 미사리에서 펼처졌던 경정을 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심판팀장과 여러 심판들과함께 간담회에 참석하여 각각의 의견들이 개진 되었었습니다. 모두가 경정 발전의 필요성과공익성에 대한 높은관심과 각자의 의견 개진을 보면서 경정의 미래에대한 '희망'을 찿을수 있었던 좋은 기회 였습니다. 그중 필자가 내놓은 의견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3가지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규정의 강화와완화및 일부 규정의 세분화의 필요성 그리고 경정선수의 자긍심 향상을위한 복지향상 이었으며. L(레이트) 현재 1.5초로 되어있는 기준을 1.0초로 하향 조종의 필요성을 제시 하였습니다. 현재 시행되고있는 레이트 기준은 출발지체를 말하는것이며, 이는 타 선수와의 경쟁을 상실 했다는 엄한 기준의 잣대가되는 것으로 선수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규정된 제도입니다. 본제도의 필요성을 인정 하면서 그동안 선수들의 능력도 많이 향상된 현 시점을 기준으로 탄력적 개선의 필요성을 제안 하면서 1.0초로 하향 조정을 건의 했습니다. 그리고, 소개항주를 끝낸 선수가 발매 마감후 대기항주중 엔진정지-피트귀소-엔진 제시동-출주제외 과정에서 발생되는 경정팬들의 민원과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출주제외 선수는 '환불조치'(현재시행중)하고 나머지 선수에 대하여 '재구매' 할수 있도록 "발매시간 연장"을 건의 했습니다. (대기항주중 엔진정지 - 피트귀소 - 엔진제시동 - 출주제외 - 환불및제구매 - 발매 마감.) 이러한 점들은 추후 금년 시즌종료후 2013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심도있게 검토되어 균형을 맞출것으로 사료되며, 경정팬들의 위치에서 꼭 필요한 부분으로 생각 됩니다. 또다른 의견들도 있었으나 제안자의 동의를 구하지 못하여 이곳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점은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금년 경정 마감을 앞두고 지난 1년간 모니터된 자료를 정리 하면서 살펴보니 개선의 필요성을 여러 곳에서 발견할수 있었으며 그 영향은 무료주차의 연장에서도 찿아볼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객이 매우만족 할때까지"라는 경주사업본부의 구호가 퇴색된 한해를 몇몇부서에서 발견된것은 곧 이곳에 발표할것이며, 새롭게 시작되는 2013년은 진정성이 담긴 "고객이 매우만족 할때"가 완성되는 한해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차주에는 별들의 전쟁 그랑프리 경정이 개최 됩니다. 한해를 총 결산하는 주간에는 2일차 2개 경주.(그랑프리 결승과 15경주)만 예상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추위에 내내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시간 되시길 응원 합니다. *** 추 신 *** 며칠전 경륜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금년 고객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님의 한해동안 경륜팬을 위하여 활동하며 느꼈던 이모저모에 대한 글을 보았습니다. 이곳 경정에도 고객자문 위원회가 있으며, 지난 1년동안 여러활동들을 하였을 겁니다. 그런데 누가 어떠한 활동을 하였는지 수년동안 자문위원회는 있었으나 경정팬들을 위하여 단 한번도 활동에대한 이야기는 찿아볼수 없었습니다.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그동안 同 자문 위원회가 기형적으로 변질된 모습도 여러차례 발견 했었습니다. 이제라도 금년 고객 자문위원의 활동기를 이곳에서 보고 싶습니다. 경정의 주인으로서 활동했던 한해동안 보고 느끼며 제안 또는 건의했던 내용을 간추려서 올려줄 위원님은 없나요? 과거 고객 자문위원회의 전신 이었던 '고객 이사회'때는 수시로 경과보고및 진행에대한 글이 가감없이 이곳에 올라왔던 지난시간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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