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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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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합시다.

작성자
lovehouse3339
작성일
2012-12-18 14:10:10
조회
2190
IP
112.170.**.192
추천
0
경정팬 여러분!
18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느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지 마음의 결정은 하셨습니까?

내일(19) 모두 잠시 시간을 내어 님들의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몆년간 세계경제침체는 자원없는 대한민국에 많은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수출은 목표를 달성하며 선전했던 한해였다고 봅니다.
우리네 서민들의 삶은 여러부분에서 아쉬움도 있었으나, 글로벌시대 대한민국의 수출이 
요동치는 외환시장의 혼돈과 세계적 경기침체를 잘 극복하며 한해를 마감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이제 우리모두는 소중한 투표로 국민의 마음이 어느곳에 있는지 알려야 할때입니다. 
꼭 투표에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1,2,3차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후보자들의 
비전과 향후 5년간 국정을 책임질 후보자들의 견해를 관심깊게 보았습니다. 

T.V시청중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는 한 후보자의 발언은 토론회 본연의 취지와는 동떨어진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매우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신성하고 올바른 토론문화의 기틀을 보여야할 후보자가 특정후보를 지칭하며 대통령 떨어트리기
위해서 나왔다는 말을 거침없이 네벳는후보자의 눈빛과 억양 그리고 표정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되기도
하였습니다.
상대방에대한 예의도 찿아볼수 없었고,지도자가 되겠다고 출마한 후보자의 모습은 조금도 찿아볼수
없었던 그사람의 소리는 필자에게는 소음이었고 대한민국 유권자와 대한민국을 모욕하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그러던 이사람은 결국 3차 T.V토론회 수시간을 앞두고 돌연히 기자회견을 자청하더니 대통령후보
사퇴를 선언 합니다. 

필자는 이미 완주하지 못할것이란 생각을 진작에 하고 있었으나, 그 시점이 참 절묘함을 보면서 
또한번 입안에서 비속어가 맴돌았습니다. 
어려운 시대에 국민의 혈세로 거둬간 수십억원!!  선거제도를 교모하게 이용한 것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도의 보완과 개정의 시급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산업화시대를 거치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도 많이 좋아졌으며 이것이 기초가되어 오늘에 이르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과정에서 국민의 눈높이와 같이하지못한 점도 있었습니다. 
이것을 필자는 개발도상국에서는 의례히 그러하듯 감수해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으며,
피해를 보게된 가족과 주변분들에게는 국민모두가 통합하여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존중해야
할것입니다
.
산업화시대가 안정기를 거치며 이어진것이 민주화시대 였습니다. 
필자도 젊은시절 대모도하며 최루가스를 피하며 콧물,눈물 참 많이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굶주림에서 벗어난 국민에게 밀어닦친것은'민주' 였습니다. 
결국 국민의 소리는 긴 시간을 보내며 김대중.노무현정부를 세웠으며 특히 노정부 당시 참많은 국제적손실을 감수하는 품위잃은 모습도 많이 보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나라가 바로서야 국민의 자존심이 국건해지는 것입니다. 
누구나 외국에 나가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을 기억하실줄 압니다. 그렇습니다.
뉴욕 맨헤튼가에서 우연히 마주하게된 태극기.여행중 우연히 앞을 지나게되는 대사관또는영사관 앞에
게양된 태극기를 보면 저절로 생각나는 국기에대한 맹세와 애국가.
북미와 유럽에 대한민국의 상징하는 브렌드 삼성과LG의 LED광고, 이러한 모든것이 국민의 희생과 
노력이 바탕이되어 오늘에 이르게된 것입니다. 

이번 18대 선거는 세계경제가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치뤄지는 향후 5년의 미래가 대단히 중요한 
선거 입니다. 
6.25전쟁이후 휴전상태인 대한민국!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넘보는 그들의 술책은 천안함 포침과백령도 기습포격으로우리의 젊은 장병과 
국민의 희생을 안기기도 하였습니다. 
며칠전에는 국제적 여론을 무시하고 은하3호를 쏘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북쪽에있는 백성들은 돌보지않고 오로지 국방력 강화와 남침기회만 였보며 국제적 여론을 조성하여
무상원조만을 기대하는 북쪽에 더이상의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철저히 선별된 배고품에 시달리는 그쪽 국민만을 생각하는 인도적지원 만이 필요할 뿐입니다.
 
이번선거 국가의 안보를 튼튼히하고, 한번한 약속을 지켜왔으며, 국민을 하나로 "통합"할 의지가 강한 
후보에게 필자는 투표할 것입니다.

끝으로 이번선거에서 중도사퇴한 이정희씨는 보조금을 국가에 반납하고,필자와 작심하고 '난상토론'을 
제안합니다.  때와 장소는 어느곳이 되어도 좋으며 모든 과정을 공개를 원칙으로 제안합니다. 
 
그대의 국가관은 무엇인지.그대의 출마동기는 무엇인지 기타등등 그동안 그대가 보여준 잣대에 맞춰서 
많은 사람앞과 지켜보는 앞에서 TV.인터넷중계 어느것이 되었든 꼭 한번 맛붙어서 토론을 제안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필자의 공개제안을 곳곳에 퍼날라도 무방합니다. 

경정팬 여러분!  내일은 꼭 투표장을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경정팬 여러분!   그럼 목요일 이곳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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