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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수들의 고배당 입상 조건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2-12-03 11:36:58
조회
2672
IP
182.219.**.15
추천
3
참조 : 본글은 일본 경정 월간지 게제를 위해 작성된 104회 원고중 일부임

 매회차 11기 신인 선수 8~9명이 출전을 한다.

이들이 1,2착을 하거나 3착을 해도 고배당이 나온다.

"신인선수 입상 = 고배당"이라는 등식은 일본이나 한국에서나 참여형 공영경주라면 당연한 이치다.

그렇다면 어떤 조건일때 신인들이 입상을 하는지 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41회차(11월21~22일) 신인선수 성적

기광서 66   기덕인 656   김강현 66F   김지현 55    김희영 666   박애리 666   정훈민 64   지용민 666

 
42회차(11월28~29일) 신인선수 성적

김선웅 662   김영민 55   김응선 25   김지현 65   김현덕 636   박진서 65   서휘 51   이현재 33   지용민 666

 
이상이 최근 신인선수 성적이다.

41회차에는 8명이 출전해 3착 이내에 입상한 선수가 단 한명도 없다.

모두 악성모터를 배정 받아 운없는 회차였기에 약속이나 한듯 8명 전원이 실패를 한 것이 아니다. 

다음 회차인 42회차는 3명이 입상에 성공했고 3착도 3회나 한다.

11/29  7경주  1정용진-3김선웅  26.2배

11/28  12경주 4손지영-6김응선  91.6배

11/29  2경주  1서휘-6김민천    14.4배 

물론 편성이 중요한 요건이긴 하나 신인 선수들의 입상 조건을 분석해 보면 1.개인적인 코스별 성향  2.거친 수

면의 의외성  3.경쟁 의식  4.호성능 모터 배정 등의 영향이 크다.

 
1.개인적 코스별 성향 

고배당 회수를 살펴보면 김강현,서휘 두 선수가  5회로 가장 많고 김선웅 4회, 김응선 3회로 그 뒤를 따른다. 

김강현 : 2,4번시 입상 고배당

김선웅 : 3번 시 주목

김응선 : 5,6번시 2착 주목

서  휘 : 강력한 회전력과 발군의 스타트력을 보유하고 있는 신인왕으로 연습상태가 좋아 고배당 효과가 사라지

고 있으나 5,6번시 주목   

2.거친 수면의 의외성

거친 수면은  신인선수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게 사실이다.

정수면일때도 회전이 서툰데 수면이 거칠어 지면 더욱 적응을 하지 못하는것은 당연하나 "거친 수면에서는 회

전력이 통하지 않는다" 라는 경정 이론의 현상이 나타나 일단 스타트 집중으로 신인이 앞서 나가면 상위 기량

의 선수라도 역전의 기회를 잡기가 어려워 진다.

3.경쟁의식

신인선수 시절에는 동기간의 경쟁 의식으로 앞경주에서 동료가 입상을 하면 따라서 더욱 분발하는 경우가 많

다.

여자 선수들도 이런 현상이 있는데 신인들 역시 경쟁의식의 발로로 회차에 따라 성적의 편중현상이 발생한다.

4.호성능 모터 배정

설명이 필요없는 조건이다.

 이상 "신인선수 입상 = 고배당" 등식의 충분 조건을 살펴보았다.

따라서 위와 같은 여건이 조성 되었을 때에는 과감하게 베팅을 시도해 보는것도 대박적중의 찬스라고 하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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