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팬 여러분!!
오늘로 금년 마지막 경주일 입니다.
그랑프리 1일차 수면상태는 선수들의 활주에 상당한 문제를 주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이점은 추후 관계자들에게 엄중한 문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이미 한파는 예보되어 있었는데 주인
의식과 책임의 소재가 명확하지 않은 문제점은 이번기회에 경계의선을 확실히 해두어야 할것입니다.)
그럼 이미 약속드린데로 그랑프리 주간 2일차 14경주와 결승전을 예상해 올리며, 어제 쪽지주신 분들은
확인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별들의 전쟁^^
***결승 15경주.***
먼저 결승에 진출한 선수 여러분 축하합니다.
경정팬 여러분 결승진출선수 면면을 살펴보면 2013년 수면을 뜨겁게 달구었던 선수들의 모습이 주마등 처럼
스칩니다.
플라잉 이후 수면 적응도를 높여놓은 이재학선수!
대한민국 최고의 경정선수 김종민!
깨끗한 활주가 인상적인 경정신사 사재준!
2011년 최고의 선수였으며, 성실함이 돋보이는 모범생 김민천선수!
그랑프리 경정에 강한 선수이며 디펜딩 챔피언 배혜민선수!
금년 한단계 향상된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으며 파마머리가 인상적인 멋쟁이 어선규선수!
===================================================================================
이렇게 6명의 선수가 대망의 그랑프리의 영광을 향하여 한걸음 바짝 다가와 있습니다.
선수 모두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며, 훌륭한 활주가 전개되길 소망합니다.
큰경주,경정사랑,책임감 어느것 하나도 자신을 경정과 연결하여 삶을 살아가는 최고의 파이터 김종민선수^^
그랑프리의 주인공으로 추천 합니다.
--------------------------------
김종민선수의 휘감기와찌르기의 구도에 따라서 후착의 전개구도는 달라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따라서 두가지 타잎의 예상으로 접근 하겠습니다.
** 타잎1 **
경정의 매력중 하나인 스타트 주도권을 성공한 경우!!
선수의 1턴 선회폭은 다소 넓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때 초동 시점부터 1코스 내압 가능성까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전개 되었을때 후착의 구도는 찌르기 타이밍 기회가 주어진 선수에게 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1코스의 이재학 선수가 코스를 포기하고 2코스 쪽으로 코스를 변경하며 활주를 선택 한다면 후착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재학 선수가 자신의 코스를 지키는 활주가 나왔을 경우에는 3번 사재준 4번 김민천 선수의 찌르기가 유리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쌍승식 2-1 3 4의 가능성 중에서 3,4가 후착 가능성은 높습니다.
--------------------------------------------------------------------------
** 타잎2 **
1,2번 선수의 스타트 부터 병주가 길게 나오면서 직선활주가 치열하게 나올경우 입니다.
이러한 경우 2번 선수는 1턴전까지 최대한 빠른 활주로 1번 선수의 심리적 압박하며 초동 타이밍을
흔들어 놓을 가능성 또한 보입니다.
이때 2번선수의 선택은 찌르기가 되겠습니다.
이경우 어느선수가 내측의 활주를 빨리 인지하고 차선책을 선택 하느냐가 후착의 열쇄가 될것입니다.
1,2번 두선수의 스타트에 가장 근접한 선수가 후착 가능성이 높은 전개가 나올것입니다.
그 후보로는 3,5번 선수를 지목 합니다. 이때 두선수가 선택해야할 것은 휘감기 또는 1번선수의 상황에따른 휘감아 찌르기가 되겠습니다.
*타잎 1예상*
쌍승식 2- 3,4.
*타잎2예상*
쌍승식 2-3,4,5중 4번을 지우겠습니다.
-14경주.-
간단히 올리겠습니다.
쌍복승식 1-3주력 쌍 1-4받 삼복승식 1-3-4 1-3-5 1-4-5 중 삼복승은 소개항주후 최종선택 합니다.
이상 그랑프리 경정 예상을 마침니다.
한해동안 열심히 달려오신 경정팬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해의 마지막 경정 주인공은 '여러분' 입니다. 늘 건강 하시길 응원합니다.
***추 신 ***
(1) 2013년 경정시즌 오픈은 2013년 2월6일 시작 됩니다.
(2) 미사리 수면 걱정에, 선수를 위하여, 팬들에게 최상의조건을 제공하기 위하여, 새벽 5시에 출근하는
팀장님, 당신의 책임감 감사합니다. 님이 '주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