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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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팬 여러분! 제10회 문화일보배 대상경정은 무난히 잘 넘겼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시정 보완해야할 문제점을 발견하며 지난10년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첫째는 대상경주 예선을거친 선수선발의 구체성 부재입니다. 경정의 특성상 토너먼트경주의 경우 동점결승진출자는 꼭 나오는 경우가 그동안의 대상경주 예선에서 많았었습니다. 과거 동점자에 대한 코스배정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선발기준의 세분화를 주문하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반영된것이 "레코드타임"(완주시간)입니다. --------------------------------------------- 변경전 당시에는 경주중 사고정이 발생된경우 해당경주에 출전한 선수는 합산점수가 동점이 되어도 결승진출 탈락의 비운을 겪어야 했었습니다. 그러나 타의에의한 기록부진은 당사자의 귀책사유가 아니며 규정상 사고지점 통과시에는 감속하여 안전주행을 해야할 의무가 선수에게 주어지므로 기록은 당연히 늦게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이렇게 제안하여 이후 진행되었습니다. ------------------------------------------------ **결승전 코스선정방법** 1,다득점자 우선 코스배정. 2,점수가 동일한 2인 이상이 발생된 경주중 해당 선수의 경주중 빠른 '레코드타임'을 우선순위로 정함. 그런데 최근 선발기준을 보면서 어디까지가나 보고있던중 기어코 경정팬 ㅇ ㅇ ㅇ님에 의해서 꼼수가 드러나고 말았습니다.<고객의소리 참조>(이부분에 대해서는 경주운영실의 깊은 반성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쉽게 넘어가고 간과할수있는 부분이나 여러분들도 선발기준을 자세히 들여다 보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고비고비를 넘기며 결승에 진출한 선수가 자신의 노력을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한다면 이 억울함은 누가 보상하고 책임질 것입니까? 이번 문화일보배 대상경주는 예년의 대상경주와는달리 유독 동점자가 많았습니다. 1일차경주 주의,경고를 결승전코스 배정에 반영한다는 기준은 어느곳을 보더라도 찿아볼수 없었으며 필자가본 선수도 모르는 이러한 기준! 이게 뭔가요? 코스를 선수 스스로 선택한것이 아니면 당연히 1코스 주은석 2코스 이용세 3코스 김국흠 4코스 어선규 5코스 이승일 6코스 김종민선수로 결정되어야 하는것이 "공정함" 이었습니다. 동점자 발생시 코스선정기준을 명확히 공개하지않고 두리뭉실하게 만들어놓고 의혹을 자초한 코스배정은 경정이 추구하는 이상과도 거리가먼 대단히 잘못된 방법입니다. 결승코스선정부분에대한 공지사항도 두리뭉실하게한 저의가 의심스러우며 여러상황이 뇌리를 맴도는 이유는... (알바 줄세우기 꼼수는 접고, 근무하는기간 만큼이라도 이곳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보길) -------------------------------------------------------------------------------- 과거 필자의 제안과같이 결승진출 코스선정 방법을 엄정하고, 상세히 공고하고 원칙을 지키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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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회원 2013.04.02 17:19 | IP : 14.32.***.156 | 신고
이 의견 또한 전적으로 공감하며 제가 올리고 싶은 의견을 올려 주셔서 넘감사드립니다! 어쩜 이런생각을 갖고 있는경정팬이 부지기 수일 것인데 본부는 이를 무시해서 소잃고 외양간고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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