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려운 수요일 이었습니다.</P>
<P>다행히 후반부에는 별다른 이변이 없어 그럭저럭...</P>
<P>간단히 올리오니 참고만 하시기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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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경주></P>
<P>수요일 고전한 1정인교가 좋은 피트 배정받아 배당판 축으로 나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견해 봅니다. 인정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으나... 인정하는 쪽으로 심정을 굳혔습니다. 하지만, 오늘과 같은 기상(바람 방향)이라면 체중 가벼운 1정인교로서는 턴 반경이 넓어질 소지가 많고, 또한 수요일의 컨디션이라면 2착이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P>
<P>여기에 수요일 최외곽에서 막강한 휘감기로 우승한 4최광성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고, 4최광성의 컨디션도 상당히 좋아보입니다.</P>
<P>이러한 상황이라면, 수요일 입상에 실패하고 소개항주 기록이 엉망인 3최성호가 내일 어느 정도 소개항주에서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전재하에 찌르기로 입상을 누릴만 하다고 봅니다.</P>
<P>3최성호의 소개항주 기록이 7.00대만 기록해 준다면 축으로, 아니라면 삼복승식으로 봐주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P>
<P>= 쌍복 3-1, 4-1과 삼복승 1-3-4중에서 주력과 방어를 결정해야 할 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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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경주></P>
<P>스타트감 좋은 1이흥우와 3어선규, 찌르기를 노릴 4정철태와 5백운광의 4파전으로 보고 싶습니다. 턴 능력이 부족하여 최근 입상에 실패하고 있는 3어선규이지만 목요일에는 한 번 기대를 해보고 싶고, 기량 좋아보이는 4정철태보다는 좋은 컨디션임에도 입상에 실패하고 있는 5백운광의 의욕을 조금은 높이 봐주고 싶은 심정입니다.</P>
<P>= 쌍승 5-3... 4-3에 주력하고 쌍승 1-4,5로 방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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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경주></P>
<P>2김현한과 3진석현의 경합 양상의 경주로 평가되겠으나, 3진석현이 너무 우세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3진석현을 2김현한이 철저히 의식한다면, 최저배당도 가능하겠으나 3진석현의 스타일상 그 또한 만만치 않아보입니다. 외곽의 선수중에서 5박정아가 전일 좋은 컨디션을 보여줘 다소 인기를 모으겠고, 4김덕환이 의외로 전일 찌르기까지 해가며 입상에 의욕을 보여줘 무시 못할 복병으로 보고 싶습니다. 수요일 찌르기로 입상에 성공한 2김현한은 다소 덜 보고 싶은 상황이므로, 어느 정도 배당을 노리고 싶습니다.</P>
<P>= 쌍승 3-5..4에 주력하고 삼복승은 2-3-4, 3-4-5로 방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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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경주></P>
<P>스타트감 좋은 두 선수가 만났습니다. 2이장호와 3송종해입니다. 두 선수가 어느 정도 낮은 배당을 형성할 것이나,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두 선수의 스타일이 비슷한 상황에서의 동반입상을 기대하기보다는 다소의 변수를 기대하는 것이 좋아보이는 편성입니다. 지난 회차 목요일 입상에 실패하고, 수요일에도 입상에 실패한 6김국흠의 입상에 기대를 걸어보고 싶기도합니다. 여기에 전일 만만치 않은 기력과 의욕을 보여준 1김도형에게도 어느 정도는 기대를 해야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우선은 2기 5명에 유일한 1기인 6김국흠의 자존심에 기대를 거는 것이 유력해 보이며, 1김도형의 컨디션도 무시 못할 상황이나 유독 1코스에서 헤맨다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합니다.</P>
<P>= 쌍승 3-6, 2-6 동등 주력, 삼복승 1-3-6, 1-2-6 배당봐서 노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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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최근 너무 어수선한 분위기라 저 또한 배팅을 자제하는 상황입니다.</P>
<P>어느 정도 정리가 된다면 좋은 예상으로 다시 뵙기를 기대하며, 건승을 기원합니다.</P>
<P>미사리 오시는 분들은 가급적 겨울 파카? 입고오시기를..............</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