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직은 어수선한 상황에 열리는 대상경주입니다.</P>
<P>참고 하시고, 결정은 언제나 본인의 몫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P>
<P>미사리는 바람이 아직 차갑습니다.</P>
<P>봄 기운 무시하시기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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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경주</P>
<P>기력과 피트 및 스타트 능력상 인정해야할 1이용세는 축. 3박석문이 센터에서 휘감기를 노리겠고, 외곽의 4이주영도 기력을 앞세워 기회를 노릴 편성입니다. 외곽의 두 선수도 기회를 노리겠으나, 어쩐지 기회가 없어 보이며, 오히려 배당을 기대한다면 1이용세를 먼저 보낸 후 턴 반경을 줄여 찌르기를 노릴 2시진철을 노려보고 싶습니다. 1이용세의 스타트와 견제가 적절히 먹힌다면 2시진철의 작전은 성공할 확률이 많으며, 혹여 실패하더라도 삼복승으로는 안착할 수 있는 편성으로 보고 싶습니다.<BR>쌍복승 1-2로 주력하고 삼복승 1-2-3과 1-2-4로 반주력하시면 무난한 경주로 보입니다.<BR>정히 이변을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쌍승 2-4,5,6과 삼복승 1-2-6정도로 소액 해보십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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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경주</P>
<P>최근 상당히 욕 먹고 있는 1오세준이 3회차에서 이영구가 탑승하고 입상에 성공하며 배당을 낸 82번 모터를 탑재하고 1피트를 배정받았습니다. 대상경주를 앞 둔 시점에서 또 다시 어이없이 빼먹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4권명호도 이번 회차 100승을 앞둔 시점이라 이번 경주에서 빠지지는 않으리라는 판단입니다. 만약, 이번 경주에서 착외하고-13경주는 생략- 대상경주에서 100승의 위업을 달성한다면.... 그런고로, 1오세준과 4권명호의 착외는 흐름상 어려우므로 비록 배당은 없겠지만 최저배당을 인정해야할 경주로 판단됩니다. 다만, 쌍승식은 다소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현장에서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베팅에 임하면서 관심이 가는 부분은 삼복승이 되겠는데, 일단 최저배당을 형성할 가능성이 많은 2박혁수는 지난 회차 좋은 컨디션이었음에도 입상에 실패하여 상당한 아쉬움이 남으나, 편성과 기력상 이번 경주는 다소 어려워보여 조심스럽게 제외하고 싶습니다. 차라리 외곽의 5이영구와 6우진수에게 찌르기 기회를 노려보고 싶으며, 특히 지난회차 남다른 모습 보여준 5이영구의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BR>쌍복승 1-4에 주력하고 삼복승 1-4-5와 1-4-6으로 받치는 정도로 마무리 하고 싶은 경주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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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경주</P>
<P>쉽게 가는 경주로 보입니다. 5곽현성의 축입니다. 찌르기 아닌 휘감기로 가리라 봅니다.<BR>최근에 5곽현성의 소개항주를 보면 대강 타는 듯한 느낌입니다. 아마도 내일은 소개항주부터 앞 선수를 압박해 나갈듯 보입니다. 외곽의 6권오현은 찌르기 능력이 부족하므로 지우고, 센터의 3강창효와 4윤영근도 지웁니다. 안쪽의 두 선수만이 남는 상황인데, 조심스럽게 1엄익현의 우세를 기대해 봅니다. 물론 5곽현성이 없는 편성이라면, 1엄익현은 2이응석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 할 상황입니다. 하지만 5곽현성 때문에 오히려 2이응석이 고전하는 형국이라고 판단됩니다.<BR>쌍승 5-1,2주력에 주력하고 삼복승 1-2-5는 방어하시기를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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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목요일이 해 볼 만한 경주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P>
<P>출주표가 늦게 발표 되겠지만, 암튼 과감한 승부는 내일 보심이 좋을듯해 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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