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주부터 꼬이던경주가 하루종일 힘든 경주가 많았다
그나마 간간히 맞추는 걸로 위안을 삼으며 내일을 기다린다는
마음으로 자제하며 보냈다.
어제는 대길로 형성되는 경주가 많았는데 터진하루였고,
오늘은 혼전속에 대길로 상황이 정리가 될런지...
14경주 대상결승
1번 최영재,2번이응석,3번김동민,4번정인교,5번길현태,6번정용진
모터의 파워력으로만 본다면 당연히 1번을 축으로 볼수있는 상태로
인빠지는 파워력과 선회력이 매우좋아보인다.
전주 문주엽이 1코스에서 보여준 파워력을 본다면 1번 최영재의
인빠지기 승부수도 가능하다.
그러나 어느한선수도 배제할수없는 경주로 승부의지가 관건이라
볼수있다.
승부의지로 본다면 1,3,4번의 의욕이 2,5,6보다 두어배 높아보인다.
카드놀이에서 샤킹이라는 말이 있다.좋은 패를 가지고 나쁜척하며
상대방을 현혹시키며 빨아먹겠다는 의지를 볼수있는 말이다.
선회력이 중하도아닌 하 로내보내고 ST도 중하로하며 첫경주를
승부하고1위 두번째 선회력이 하인데 2코스에서 5위로 스타트한뒤
강력한 휘감기로 우측의 스타트하고 오는 선수를 밀어내며 디시1위
스타트중하 휘감는다는것은 선회력이 아닌가?선회하하하하하
그렇다면 2번이응석이 대상우승????
1번을 보내고 찌를것인가 강력한 스타트후 전속으로 휘감을것인가
금일 대상경주는 1,2번으로 압축을 시킬수 있다.
의욕이 좋은 3,4번을 후착으로 노리면서
내개인적인 승부는 1번이 2번을 잘알고 적당히 따라붙어 2번의 전법을
커버하며 2번이 휘감을시 강력히 받아 휘감고 1번을 보내고 찌르려고 하면
짧게 인빠지기 할수 있는 능력과 모터의 파워력을 볼수있다.
강력히 1번을 축으로하며 본전정도 2번을 받쳐놓고 후착으로 3,4번을
노려본다.역으로 1,2번이 1턴에서 경쟁하다 1번이 2번을 밀어내면서
공간이 비었으시 뒤에서 누가찌르고 나올까도 염두에두고 이변도 고려한다면
모서리코스인 4번의 찌르기나 3번의 찌르기도 가능 역쌍으로도 볼수있다.
본전1-2 승부1-3,4
이변3-1,4-1
1경주
김종민-손근성-권일혁
2경주
류성원-이장호-고일수
3경주
안지민-김창규-김정민
4경주
박정아-한삼희-이종인
5경주
강지환-심상철-손지영
6경주
권현기-김정구-권명호
7경주
서화모-전진원-어선규
8경주
김효년-신동렬-이경원
9경주
손제민-이승일-박설희
10경주
경상수-한삼희-백운광
11경주
곽현성-안지민-강지황
12경주
김정민-김종민-박정아
13경주
어선규-이종인-고일수
15경주
백운광-서화모-심상철
오늘의 승부처는 12,13,15,경주 특선에서 승부를 해야할것같다.
어제예선에서 탈락한 선수들의 의욕이 많이 상실한 상태에서
오늘경주에서 보여줄 의지가 많이 떨어져있다면 으외의 변수도
고려하며 중고배당도 노려볼수있으리라 보여진다.
소개항주를 잘봐야할 금일경주로 신중해야할 상황이다.
.....나기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