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 선수들의 반란으로 배당이 속출했던 수요일이었지요..
목요일도 비슷한 편성으로 경주가 쉽지 않네요..
수요일 기량이 검증된 선수들고,,
오전 훈련을 다시 참조를해서 목요일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경주
매경주 적극적인 승부욕을 발휘하고 있는 4번 이택근을 축으로 공략한다.
1번 어선규와, 2번 강지환이 인코스 승률은 높지만, 스타트가 그다지 빠르지
않다. 전일 처럼 전속으로 휘감고 나설 수있겠다.
붙어돌기나 휘감아 찌르기 가능한 5번 이태희와, 인빠지기 ㅣ노릴 1번 어선규
찌르기 가능한 2번 강지환이 후착을 다툴 것이다.
주력 이택근4 - 이태희5...어선규1...강지환2
★제 4경주
객관적인 전력으로 평가를 한다면 5번 김효년, 6번 한진, 1번 한삼희다.
하지만 이번주 모두 기복이 심하다. 모터와 궁합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3번 오승철이 피트를 빠지지 않는다면 외곽의 선수들이 휘감기
버거워 보인다. 1번이 인빠지기 나설 때 넓어진 턴각을 한템포 줄였다가
찌르기로 나설 수있는 2번 황만주를 복승 축으로 공략한다.
주력 황만주2 - 한삼희1...김대선4...김효년5
★제 6경주
올해 들어서 21번이나 우승을 한 최강 모터를 장착한 5번 김종목의 선전이
기대된다. 피트 진입도 가능한 만큼 센터에서 전속 휘감기나 휘감아 찌르기로
연승에 도전한다. 모터 기력은 쳐지지만, 스타트는 빠른 1번 지현욱과,
전술 운영 능력이 우수한 3번 이재학, 찌르기로 전일 입상을 한 2번 권오현등이
후착을 다툴 것이다.
주력 김종목5 - 지현욱1...이재학3...권오현2
★제 8경주
선수의 기얄으로 볼 때 5번 곽현성과, 3번 안지민, 1번 주은석의
삼파전이 될 수있겠다. 인빠지기 능한 1번 주은석이 외곽을 견제할 수있는 상태라
좀더 유리해 보인다. 3번 안지민이 찌르기 보다는 휘감을 수도 있는데, 외곽에서
스타트 좋은 5번 곽현성이 휘감아 찌르기로 내선을 먼저 잡을 수도 있겠다.
배당도 없으면서 승식이 난해해 보이기 때문에 복승식이 안전하겠다.
주력 주은석1 - 곽현성5...안지민3...김동경4
★제 10경주
전일 장영태와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1번 이태희가 오늘은 코스가 유리하다.
2번 박규순이나 3번 김도환의 기세가 저조한 만큼 충분히 견제를 할 수있겠다.
모터 기력양호한 4번 배경하와, 아웃에서 빠른 스타트로 찌르기 노릴 5번 한삼희,
붙어돌기 가능한 2번 박규순이 후착을 놓고 접전을 벌릴 것이다.
주력 이태희1 - 배경하4...박규순2...한삼희5
★제 13경주
연속 입상에 도전하는 2번 김종목이 휘감기 코스가 유리하다. 전일 최상의 승부를 보여준
4번 장여태가 휘감아 찌르기로 내선에서 우승을 놓고 치열하게 경합을 벌일 것이고,
붙어 돌기 가능한 3번 손지영이 2턴에서 후착 다툼에 가세할 것이다. 찌르고 나설 5번
황만주가 의욕을 보일 것이고, 기습 스타트로 입상을 노릴 수있는 6번 손근성이 변수다.
주력 김종목2 - 장영태4...손지영3...황만주5
다음주 대상에 대비해서 착순점이 높은 인기 선수들이
느슨한 경주를 펼칠 수있습니다.
매경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겠습니다.
모두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