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매우부는 화요일 이바람이 수,목까지 이어갈것인가
그저 기량으로만 승부를 해야할 금주의 배팅요령인가?
이변을 노리면서 첫경주부터 소설을 써내려간다
4월 13일 화요일 아침이되었다.
바람이 매우 거칠게 불어오는 미사리에 접어들었다.
모터의 굉음을 들으며 2층으로 올라와 피트에서 준비하는
선수들을 바라보며 펜을 들고 내일을 위하여 준비를 마치고
내일 경주를 시물레이션으로 1경주부터 예상을 하며
왠지모를 마음속에 쾌제를 느낄수 있는 아침이었다.
수요일 아침 첫번째 테이프를 끊을 1경주를 맞이하여 배당판이
3번 박상민을 축으로 댓길이 형성되며 6.4.5번으로 3-4배가
왔다갔다한다. 그래이렇게만 형성이 되고 마감이되길바라며
2번 전두식을 의식하며 어제 상민이보다 st가 좋은걸 생각하며
9기 신인인 정재용이 늦발만해라 그러면 2번에게도 찬스가올수있어
2번을 축으로 쌍복으로2-3을 때리고 2-6,5,4까지 베팅.....
기분좋게 2경주를 맞았다.
세원이 종민이 민수가 본경주를 주도하며 삼파전 4-2-6으로 쏠림형상
하이에나 처럼 먹이를 보고 침을 흘리는 만주를 삼복에놓고 짭짤한 배당을
노리면서 2,4,6번을 인정하고 들어간다.저배당인정 하며 3경주를 맞는다.
완전혼전경주로 2,3,4,6번누가 들어와도 할말없는 경주로 승부의지나
기량으로본다면 6번 현철이를 축으로 볼수있으나 선회가 이상하며
워낙2,3,4번이 강하여 6번이 불안 완전히 배제를 하고 3경주 들어간다.
3,4번의 st를 받아치고 나올2번을 축으로 2-3에승부수를 두고 4,6을
받치고 4경주로 건너간다.
최근 펠라가 좋은지 아님 겨울에 연습량이 많은지 2번 동렬이의 성장세가
최고를 보여주고있다.
3번창규도 자신감을 보여주고 4번 인섭이의 선회력도 매우 인상깊어
4번 인섭이를 무조건 복승식축으로 노려볼수있는 경주로 3-4에 승부하고
2-4를 받친다 그러나 2,3번이 1턴에서 싸우면서 밀리는 상황이 나온다면
4-6도 가능한 경주가 될수있다
배가고파지면서 점심먹으러 나갔다 와야 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다 이기는 하루가 되자
나 기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