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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차 역시 많은 화제를 남기며 9차례의 고배당이 나왔다. 김창규는 완벽한 지속력으로 회차를 리드했고 김승택의 거센 상승세가 다시 증명 되었으며 악성모터를 장 착했으나 김종희의 강세 그리고 서지혜의 거침없는 질주와 함께 장수영의 A1급 기량, 이응석의 녹슬지 않 은 스타트력과 사재준의 휘찌 실패 이후에도 연승을 하는 저력 등이 돋보였다. 플라잉 이후 첫 출전한 정인교의 놀라운 적응력도 좋았고 목요일 13경주에서 동시 실패로 58.5배를 제공하 기는 했으나 장영태 손제민 두선수의 3연승은 역시 8회차의 꽃이었다. 아울러 입상을 위한 강열한 집념으로 남자를 능가하는 승부욕의 화신으로 변한 순간 전복으로 부상을 한 안지민 선수에게 위로와 함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8회차 최고배당 3/20일 2경주 쌍승 83.8배 복승 21.9배 3복승 48.2배 1.임태경 2.김기한 3.김민길 4.허명옥 5.김동민 6.김정민 ST 0.57 0.49 0.52 0.51 0.47 0.34 5번이 강축임은 삼척동자라도 알겠다. 2,4번이 후착경쟁을 할것이고 6번도 최근의 성적을 평가할때 변수 역할을 충분히 할것이라는 일반적 예상 으로 5-2 5.0배 5-4 6.3배 2-5 6.7배로 인기를 얻고있다. 그러나 4번이 스타트 불안하나 지속력이 최고수준이라 5번에게 장해를 줄 수 있으며 2번이 간혹 내측에서 외곽 휘감기 선수를 강력하게 견제하는 장면도 많아 여기에 5번이 걸려들수도 있었다. 이정도 저조한 스타트라면 외곽은 무조건 어렵다. 4번 휘감기는 2번에게 장해를 받아 감속을 했고 5번은 4번에게 막혀 밖으로 흐른다. 2번은 무난하게 견제세력을 물리치고 의기양양하게 선두항주, 3번은 1번을 넘어 휘찌하는 순간 6번이 最 內 찌르기로 2위를 달렸으며 2턴 직전에서는 지속력 최고인 4번이 3위로 올라와 2643 순이었으나 3번이 빠 른 찌르기로 2위를 확보했고 4번은 늦은 휘감기로 뒤로 밀렸으며 6번이 3번의 내측을 공략했으나 이미 늦 었다. 2-3-6의 항주는 변할 수 없는 결과였는가 하는 순간 3주 1턴에서 3번의 찌르기는 2번을 역전으로 몰고간다. 3-2 확정 쌍승 88.3배(20번째 인기) 8회차 최고배당이다. ♡ 고배당 요소 : 최우수선수라도 내측장해는 당해 낼 수 없다. 의욕적인 신인 선수을 내측에 배정하는게 고배당 편성자의 의도 최근 3번의 회전력은 플라잉 이전의 전성기 수준이다. 개인적으로는 고배당 예상에서 5번이 5코스 2착이 많아 2-5 4-5 정도가 배당으로 보았으나 아침 연습시 6 명 모두 자신의 코스 스타트 타임이 0.30 이후였는데 특히 5번은 0.40으로 믿을 수 가 없었다. 여기에 2번도 2코스 2착이 많다는 점을 고려했고 소개항주 이후 3번의 강력한 회전력과 전회차 김민길 입 상으로 19.0배 주력적중을 기억하고 3-2 3-5를 추천, 적중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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