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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정 소식 : 加藤峻二 최 연장 출전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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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계의 보물 加藤峻二(가또 슌지 1942년생 B1)가 드디어 사상 최연장 출전기록을 경신했다.

10월21일 기류경정장 일반전 첫날이 69세 9개월 6일을 넘는 출전이었다.

지금까지 최 연장 기록은 전 선수회장 安岐의 69세 9개월 6일이었다.

따라서 현재까지 계속 출전하고 있으므로 기록경신은 진행되고 있다.

또한 安岐 전회장은 선수생활은 69세 9개월 6일 이었으나 그 이전에 레이스 참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68 세 3개월 까지 현역을 계속했던 森田敏의 기록을 뛰어넘은 시점이 기록 경신이 된다.

가또는 전반기에 7승을 마크했고 우승전 진출은 없었으나 준결승에 3회 진출하는등 아직까지 원기왕성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상 최초의 70세 레이서가 되는 것은 틀림없으나 오토바이 경주에는 75세 선수가 있었으니 이 기록도 깨

트리는 선수가 되기를 경정 팬들은 바라고 있다.

(우리나이로 가또는 70세이며 일본에는 경정 경마 경륜 오토레이스 등 4가지 공영경주가 있다.)

* 穴男 松田英數가 12번째 1000배 제공

10월10일의 오오모리 일반전 첫날 8경주에서 마쓰다 히데가즈(40세 )가 5코스에서 휘감아 찌르기로 1착을

하며 3쌍승 1550배를 제공했다.

3쌍승을 비롯해 지금까지 1000배 이상의 배당을 12회째 제공하고 있다.

12회 중에는 1착은 반수인 6회. 2착은 1회, 3착은 5회가 있다.

2001년 도꼬나메 경정장에서 2800배 이후 2004년부터 매년 최저 1회이상 1000배 이상을 제공하고 있는데

04년에는 3회 09년에도 2회가 있다.

마쓰다는 대박을 노리는 팬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고배당 메이커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우리선수중에는 누가 대박의 가능성이 있을까 ?

우진수 한진 황만주 등이 최근 3년간 100배 이상을 제공하고 있으나 금년에는 아직 없었으니 남은 기간 찬

스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