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일구이무 (一球二無) 공은 한번 던지면 그만이라는 뜻이다. 낙장 불입과 일맥상통하는 의미다. 야신(野球의 神)이라는 김성근 전 SK 감독의 인생모토라고 한다. 그는 자서전에서 " 한번 던진 공은 다시 불러들일 수 없다. 삼세번도 없고 두번도 없다. 투수의 손에서 공 이 떠나는 순간 작은 세상 하나가 창조된다. 타자가 치는 공 하나에도, 수비수가 잡는 공 하나에도 다시란 없다." 그래서 "공 하나에 혼신의 힘을 다 해야 한다"고 적고있다. 그의 말은 경정 예상과 너무나 일치한다. 전문가의 입에서 예상의 결과가 추천 주권으로 떠나는 순간 천국과 지옥의 승패는 결정이 되고만다. 물론 얼마후 경주가 끝나야 하는 시간적 간격은 있으나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이미 주사위는 던져진 것이 다. 그리고 약 2분간의 혈전은 선수들 만의 레이스가 아니고 전문가 아니 고객들의 피터지는 레이스도 동시에 일어난다. 이웃이 적 ? 이 되기도 한다. 목요일(3월1일) 7경주는 3번째 승부경주였다. 당일 승부경주였던 1경주 16.4배 그리고 5경주(3번 오승준이 2착 승부선수였으나 축이없고 3번의 기력이 뛰어나 2착보다는 복승으로 3-4를 추천했는데 4-3 53.5배가 들어왔다. 끝나고 과감하게 처음 계회데로 3 번 2착 승부를 해야 했었는데 하고 후회막급이었다) 복승 17.0배를 연속 적중 시키고 3번째 맞이하는 승부 경주다. 1.김지훈 2.김승택 3.정종훈 4.신동길 5.이택근 6.경상수 기력에서는 4번이 단연 앞서나 악성 모터를 장착한 2번도 기량상 충분하다. 2,4번 동반 입상이 있을 수 있느냐 없느냐 만 결정하면 되었고, 불가라는 분석에 3번 정종훈을 2착 승부선 수로 4-3 2-3을 띄운다. 2번 압도적 선두에 3,4번의 2위 경쟁이 처절하게 펼쳐진다. 나도 모르게 3번을 응원한다. 크게돌아 ! 빨리 일어나 ! 빨리 앚아 ! 이웃의 누구는 4번을 응원한다. 2-4만 구입했다고 4가 와야 한다는 것이다. 물고 물리는 접전은 결국 3번의 승리로 끝난다. 17.7배 승부경주 성공, 기쁨과 함께 이웃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2-3과 2-4는 큰 차이가 아니다. 예상이 틀렸다고 하기 보다는 다른 견해 정도라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결과는 천지 차이다. 一球二無요 落掌不入이다. 이렇게 하루 15경주가 끝나고 나면 종합 성적 역시 조금씩 조금씩 차이가 쌓이면서 천지차이가 된다. 겨우 2-3 2-4의 차이였는데... 회원들은 결과물만 생각하기에 원성만 쌓인다.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一球二無이기에... 전문가 여러분 힘내세요 !!!
댓글달기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
로그인 후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
탈퇴회원 2012.03.04 13:42 | IP : .. | 신고
항상 좋은 글 잘보고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