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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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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低木高의 원인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12-02-24 16:33:57
조회
1868
IP
222.234.**.126
추천
0
2012년 2회차는 수저목고의 대표적 회차였다.

수요일은 최근에 볼 수 없었던 저배당 일색의 하루였으며 목요일은 10회에 걸친 고배당 잔치가 있었다.

수요일 편성 자체가 저배당이었다.

경주후 고배당을 바라는 고객들은 편성자체를 비난하기도 했으나 일부에서는 안정적 배당의 흐름은 경정

의 도박성을 희석시키는 효과와 함께 큰 손들을 불러들여 매출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옹호론도 있었

다.

두가지 상반된 양론은 뒤로하고 이렇게 水低木高의 급변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을 찾아 보면 

1. 수요일 저조했던 상위 선수의 목요일 분발

2. 수요일 활약한 축들의 목요일 부진

3. 1코스의 의외성

4. 불리한 코스 선수의 의외성

5. 사고 등을 들 수 있다. 

 

목요일 이응석 장영태 등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전력투구를 한 반면 강축의 대열에 합류했던 장수영   

 어선규 사재준 박정아 김민천 등은 처참하게 무너졌으며 문주엽 김동경 정주현의 1코스 반란과 함께 한운 

정종훈 김대선 김정민 어선규 손지영의 불리한 코스 극복 그리고 전복 낙수 등등이 원인이 되어 파란의 목

요일이 되었다.

 

고배당이 많으면 고배당 전문 사냥꾼들이 좋아 할 것 같아도 실은 그렇치 않다.

고배당이 지속되면 계속해서 허황된 예상으로 적중율이 떨어지며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집단은 곤욕을 치

루기 마련이다.

잠잠하다 한번씩 고배당이 있어야 적중의 리듬이 살아나 고배당 적중 경험들이 많은게 사실이다.  

 

수저목고의 책임 또한 이야기 거리였다.

일본에서는 편성자가 요일에 따라 高,低배당 경주를 인위적으로 만든다거나 최저배당 기획 레이스도 만든

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편성의 여유가 있지는 않을 것이고 선수들의 경주 형태가 대부분의 원인이 될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예상지의 평가가 만들 수도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고객들의 구매가 만들어 내는 마술이다.

 

예상의 한계성으로 끝나고 나면 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구나 하고 탄식을 하게된다.

그래서 경정을 반성의 게임이라고 하나보다.

 

이래저래 競字가 들어가는 도박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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