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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으로 성공했다는 사람이 많다. 과일은 커야한다는 일반 상식을 뒤집고 역발상으로 작은 과일을 개발해 성공을 했는가 하면 채소 역시 작 게하거나 여러가지 색으로 변화시켜 생산하기도 한다. 다른분야 역시 역발상으로 우리를 깜짝 깜짝 놀라게 하며 성공 소식을 전한다. 8회차 경정을 대하면서 경정도 역발상이 성공의 해답인가 ? 하는 의아심을 낳게 했다. 경주를 통해 그 이유를 찾아 보자. 수요일 3경주 1.정인교 2.경상수 3.김효년 4.이지수 5.심상철 6.이동준 3번 은 기력이 너무 저조해 1코스에 강한 1번과 기량에서 앞서는 5번 그리고 기력 좋은 4번의 경쟁으로 분 석되는 편성이나 4번이 선두가 될것이라는 예상은 어려웠다. 그렇다면 5-4 1-4라고 판단하고 추천했으나 4-5 14.9 배가 나온다. 수요일 7경주 1.임태경 2.윤영근 3.정종훈 4.정주현 5.이택근 6.여현창 1번이 소개타임은 월등하나 스타트 약점으로 1착승부 가능한 2번의 강축으로 강력한 회전력을 소유한 4번 이 후착 우세라고 분석하여 2-4를 주력 추천했으나 4-2 17.3 배가 나온다. 수요일 8경주 1.한종석 2.강지환 3.문주엽 4.박재경 5.김명진 6.이경원 강축이 없는 편성으로 기량은 2번이 우위지만 3번이 금년 최고의 상승세로 선두 가능성이 충분하며 모터 성능 앞서는 5번도 최근의 상승세라면 복승축이다. 그러나 5번이 이렇게 거친 수면에서 스타트 강승부하지는 않을 것이다. 2-5 3-5 추천했으나 5-3 22.8 배 확정 수요일 15경주 1.이경원 2.김민길 3.사재준 4.임태경 5.권명호 6.김희용 3번이 축이라는 것은 경정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 5번 기력 저조하고 4번은 기력은 좋아도 회전력 문제로 입상과 거리가 멀다고 판단 파워있는 2번을 후착으 로 3-2 주력 추천했으나 2-3 24.4 배 확정. 목요일 15경주 1.구본협 2.이재학 3.경상수 4.박석문 5.김대선 6.박광혁 4번이 기력저조하니 2번이 강축임은 상식이었으나 후착이 뚜렸하지 않았다. 그러나 3번이 악성모터지만 승부욕을 읽을 수 있어 2-3 주력 추천했으나 3-2 31.2 배 확정. 이상의 예상은 전문가들의 일반적 분석이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 이유는 전문가라면 1. 경정은 내측이 유리하다. 2. 기량과 성적이 좋은 선수를 1착으로 생각한다. 3. 기력을 중시한다. 위의 세가지는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자연스럽게 5-4 3-5 3-2 2-3 이 되어야 했으나 모두 뒤집혔다. 경정이 기량이나 기력 그리고 코스 유리함이 항상 통하는 것이 아님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8회차 위의 경주 는 이건 아니지 않을까 ? 경정도 역발상으로 예상을 해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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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회원 2012.04.08 01:06 | IP : .. | 신고
수요일,목요일은 강풍의 영향이 컸던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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