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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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심상철선수의부인 박설희선수가 두째아이를 임신한 무거운 몸으로 남편의 선전을 응원하가 위하여 경정장을 찿았다. 안타까운 순간을 부인도 목격했을 것이다. 그러나 경주가 끝나고 그녀를 본순간 그녀의 표정은 의외로 평온해 보였다. 안녕하세요 하며 인사를 건네는 그녀의 모습에서 예쁘게사는 모습을 찿았다. 경정선수 부부만이 갖을수있는 남편의 직업과 상황의 이해에서 선수커플의 장점이 엿보인다. 서로가 서로를 잘~이해하고 같은곳을 바라보며 함께 한다는것이 얼마나 소중한가..... 잠시뒤 퇴소하는 선수동 앞에서 또다시 마주한 박설희선수에게 물어보았다. 8월이면 두째아이의 탄생이란다. 더위에 고생이 될것같다. 몸안의 아기는 너무 건강하다는 그녀의 얼굴이 행복에 젖어있었다. 잠시뒤 남편과함께 유유히 사라지는 녀석들의 모습이 시야에서 멀어질즈음, 퇴소를 서두르는 여러선수들을 볼수있었다. 지난 1달동안 바쁜일이 있어서 신경을 많이쓴 관계로 체중이 다소 줄었는데 한결같이 알아보며 안부를묻는 선수들이 고마웠다. 그래 모두가 함께하는 그날까지 행복해보자!^^ - 추 신 - 경정팬 여러분! 박설희선수의 둘째아기 건강하게 탄생되도록 격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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