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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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경정선수를 찿습니다. 지난 10년을 회고하는 영상을 화면으로 볼수있었던 시간! 미사리 경정을 알리는 첫 경주의 주인공 정인교선수!! 현재까지도 현역선수로 활동하는 최연장자 구룹의 정인교! 그와함께 수면을 지배하던 김세중선수가 스친다. 스타트에 강한 장점을 보유하고있던 김세중!! 많은 경정팬들의 눈과가슴을 사로 잡았던 김세중! 그는 자기수양이 잘~되어있는 선수였다. 한참 잘 나가던 시절! 홀연히 이곳과 작별한 선수! 열악한 환경에서 무거운 유니폼을입고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경정호를 구보하며 가쁜 숨소리와 깊고,뜨거운 그리고 끈끈한 동료애를 뒤로하고 스스로 제2의 인생을 찿아나선 선수! 김세중 이제 선수가아닌 자연인으로 아니 사회인으로 살아가고있을 김 세 중!! 아직도 김세중이라는 기억이 뇌리에 남아있는 어느 경정팬이 화면및 자막에 세겨진 김세중 이름을 보며 하는말. 그도 한참을 잊고 있었던듯!! 조선생 저친구 왜 안나오는데... 그의 은퇴를 잊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러나 님에게도 김세중 이름 석자가 많은시간이 흘러 지낳음에도 남아 있음은 강하고,깊은 인상을 이곳 사람들에게 남긴흔적이 아닐까! 누가 이사람 아시는분 연락 주세요... 세중아! 나 조재승이야 이글보면 미사리에서 한번보자. 내가 있는곳 알지^*^ 2층 항상 그곳! 그자리가 나의 미사리 주소야... 꼭 한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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