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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팬 여러분! 23회차 경정^^ 잘~~마감 하셨습니까? 해가 거듭되며 흥미와 박진감이 더해가는 경정! 선수 개개인의 기량이많이 좁혀저 중간그룹 선수층은 예측이 까다로운경우가 그 어느때보다 많았던 2012년 전반기 였습니다. 반기동안 수고하신 경주사업본부 임직원,선수,경정팬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충격과아품 그리고 환히 사이를 넘나들며 여름의 가운데 와있습니다. 이때가되면 생각나는 친구! 경주일이면 누구보다 일찍 출근하는 친구! 옷 매무새를 점검할줄 아는친구! (고객 응대를 위하여) 먼곳에서 이곳까지 남보다 한걸음더 빨리 움직이는 친구! 이곳을찿는 낮익은 모든님들에게 공손히 인사하는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친구! 주머니의 사탕을 아파하는 고객에게 슬며시 내미는 친구! 경주가 끝나면 내일을 기약하며 미소로 배웅하는 친구! 한동안 그가 이곳을 떠낳을때 많은 고객들이 그의 안부를 묻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다. 친구의 성실함! 친구의 됨됨이! 아직 그런친구가 이곳에는 없다. 그래서 그친구가 더욱더 또렿하게 기억에 있는것은 아닐까..... 그의 됨됨이를 보면 어느곳에 있던 사람의 가슴에 그의 참된 인간미가 새겨질 그님은? 신 현 진^^ 그가 보고싶다. - 추신 - 현진아! 나 조재승이다. 이글보면 꼭 연락해라. 아니면, 목요일 경주끝날 시간쯤 맞춰 오던지, 그때나 지금이나, 2층 매점앞 그곳이 나의 미사리 주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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