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예상과 후기

플레이존 예상과 후기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예상과 후기] 게시판은 고객 여러분들의 경주예상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곳입니다.

경주예상과 무관한 내용 또는 부적절한 게시글은 게시자에게 통보없이 삭제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불만사항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표기를 실명에서 아이디로 전환하였습니다.

1회차 1000배 이상 2회 !

작성자
yohan6540
작성일
2025-01-03 21:07:27
조회
559
IP
59.2.**.70
추천
0
2015년 경정 첫 회차, 다양한 사연을 남겼다.

4명의 선수가 조기 귀가를 하는 이해못할 불상사로 시작을 하더니 2일차 아침 지정연습 취소와 함께 1경주 까지 취소하는 사고가 있었다.
그리고 시작된 2경주부터 367.9배라는 폭탄 고배당으로 시작해 10경주까지 7회 고배당이 진행되는 폭주가 진행 되었으며 드디어 1000배 이상이 2회나 나온다.
1000배 이상 배당은 23년/12회  24년/10회로 월 1회정도있었다.
그러나 이번 1회차에 같은 날 2회 출현은 처음이다.

1회차 목요일 6경주
1.나병창  2.정주현  3.김완석  4.김민천  5.정승호  6.박원규

3,4번은 A1급, 나머지 4명은 모두 B급인데 6번은 플라잉이 있어 A1에서 B2급으로 강급된 상태다.
기력은 362541순으로 1,4번은 악성이라 기대를 할 수 없다.
인기도 이점이 나타나며 362415순이다.
따라서 2,3번의 선두 경쟁으로 코스 불리하나 기력,기량 우위인 6번과 기량 앞서는 4번의 입상이 기대되는 편성이었다.

실전에서 2번이 스타트 실패를하며 가장 빠른 스타트를 한 3번이 휘찌를하는데 파워가 없다.
2번이 휘감기를 당했으나 찌르기로 내측에서 3번에게 도전을 한다.
6번이 큰 휘감기를, 23164순으로 2턴에 도착한다.
2번 선회전시 3번이 애매한 위치가 되며 2번에게 막혀 실속하고 6번과 충돌을 한다.
이 순간 3번이 모터에 이상이 발생한다.
2145순으로 HS통과. 확정이 된다.
그러나 2턴 전개시 2번이 코스선정및 속도처리 잘못으로 3호정 접촉으로 항주곤란 원인제공했다는 이유로 실격처리되며 145로 확정이된다.
인기 꼴지 3명이 3착내 입상을 이루는 결과로 쌍승/112.3배   쌍복승/1083.3배  3쌍승/996배가 나왔다.
이 배당은 쌍복승 배당이 3쌍승보다 큰 이상한 결과다. 

고배당 원인은 기력과 기량 앞서는 김완석이 0.18 스타트면 0.42 스타트한 2번을 가볍게 휘찌 성공해야하는데 어저스트로 스피드가 줄어들어 너무 느슨한 휘찌를 하고 말았다.
그 결과 2턴 앞에서 2번에게 막혔고 휘감을지 찌를지 판단을 하지 못하는 사이 6번이 내측으로 들어와 충둘 사고를 내고 말았다.
2번이 방해 실격했으나 개인적으로는 절반이상은 3번의 잘못이라고 판단한다.

1회차 목요일 10경주
1.김민준  2.홍기철  3.신선길  4.김보경  5.손제민  6.장영태

24년 최우수선수 김민준이 1번에 버티고 있다.
기력은 254163순으로 조금 미흡하지만 김민준의 1코스를 누가 의심하겠는가 ?
2번이 기력 우위라도 휘감기 ? 어림없다.
인기는 125463순으로 팔린다. 당연하다.
실전에서 2번이 무모하게 휘감기를 하려고하자 1과 충돌, 둘 모두 실속하며 뒤처진다.
3번은 자연히 찌르기하며 선두로 나섰고  4번이 3을 넘어 휘찌 형태로 그뒤를 따른다.
2턴 3465 순으로 꼴지들의 향연이 펼처진다.
김민준은 사력을 다해 2주 2턴에서 찌르기로 역전을 하며 겨우 3착.
341확정 쌍승/835.8배   쌍복승/1233.6배  3쌍승/1293.4배 대박이 터진다.

원인은 두말할 필요없이 강축 김민준의 방심에서 나온 실패다.
그리고 홍기철의 전개(휘감기) 착오.
소위 철판 레이스라고 하는 경주에서 폭탄 고배당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지만 최강자 1번 실패는 너무 지나치다.
그래서 겜불이 성립하긴 하지만...

1회차 플라잉을 한 반헤진도 큰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첫날 플라잉이라니...

회차 상위 기력으로 모터 운이 좋았던 이용세/111착 김인혜/212 김종민/112 최인원/2211 김경일/12 김효년/212 등은 기분 좋은 스타트를했다.
이중 신인급 김경일은 플라잉 복귀전이었고  최인원은 작년 플라잉 2회였는데 금년 기대가 된다.

첫회차 1000배 이상이 2회였으니 금년은 대박의 해가 되려나 ?

( 0 / 500byte) ※ 책임성 있는 댓글문화 정착을 위해 작성자 아이피가 공개됩니다.

등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