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차 연속 1000배가 나올 것인가 ?
기대를 안고 48회차는 오픈했다.
수요일 잠잠하다.
목요일 7경주까지...
그리고 8경주.
1.박지윤/17기 2.정경호/7기 3.박민성/16기 4.이재학/2기 5.김동경/8기
6.최인원/16기
2,4,5번 대 선배가 신인급 1,3,6번에게 경정은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지도를 하는 편성이다.
기력은 634321 순으로 1번은 그저 자리 메김일뿐 기력도 최 하위다.
이정도되면 개인적으로 기력,코스 고려할때 착순, 3246이 아닐까 ?
인기는 234651 순이다.
그러나 3번이 기세좋게 빠른 스타트로 휘감기를 했고 2번 찌르기를 했으나 스피드에서 1번에게 밀린다.
4,5번 스타트 실패로 6번이 휘찌 성공.
1326순으로 2턴을 맞이했으나 6번이 찌르기로 우위를 확보했고 2주2턴 선회전으로 3착.
136확정이다.
대 선배 3인을 무참히 잠 재우고 신인급 1,3,6이 동반입상 성공.
쌍승/67.7배 3쌍승/645.3배
이정도 되면 1000배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2,4,5번의 기량을 크게 신뢰할 수 없었고 3,6번의 기력이 좋아 배당 1000배는 조금 미흡했다.
그러나 48회차 최고배당으로 가치는 1000배 이상이다.
신인들의 매운 맛을 1,3,6번이 확실하게 인식시켰다.
짬밥으로 경정은 해결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고참들은 각성해야한다.
靑出於藍 (청출어람)은 스포츠에서도 어김없이 나타난다.
아~ 세월의 무상함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