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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000배 이상 배당이 10번째 나왔다. 11월에만 3회째다. 작년 12회였으니 그정도는 나와야 한다는 의미인지 연말이 되어가니 출현이 바쁘다 바빠. 47회차 수요일 11경주 1.이응석 2.김인혜 3.이회종 4.배혜민 5.손지영 6.조승민 예상 : 1,4,6번 모터는 악성기력으로 이번 회차 고전을 할 것이라는 것이 눈에 보인다. 2,5,3번은 상위급으로 2번은 회차 최 상위라고 할 수 있는 기력이다. 기량은 245316순이라고 할 수 있어 2번이 강축이다. 1번이 악성기력에 플라잉도 있으니 2번 선두는 의심할 수 없다. 휘감기, 찌르기 모두 가능하다. 4번이 기량 앞서, 기력을 넘어 변수 ? 인기는 235416순으로 23/2.8배 25/6.6배 26/82.3배다 6번은 버리는 카드로 완전 무시다. 실전 : 한 성질하는 3번이 0.13 가장 빠른 스타트로 내달린다. 2번이 이런 상황이면 찌르기를 시도해야하는데 0.22 스타트로 먼저 휘감기를 하려한다. 1번은 0.24 스타트로 외곽에서 휘감기를 하면 선회각도를 줄여 인빠지기가 정답인데 내측에서 크게 돌아버리니 2번이 막히고 3번은 2번에게 막히는 3중 장벽의 형태가 되어 버리고 결국 3번은 전복. 5번이 0.16으로 4번을 돌아 휘찌 횡재 찬스를 살린다. 4번은 휘감기를 당했으니 실속. 6번은 자연스런 찌르기로 5번을 뒤따른다. 2턴, 561순으로 전복후 경주가 되어 그대로 확정 되었으나 1번이 1주1턴 회전시 코스선정및 속도처리 잘못으로 2호정접촉후 3호정 전복으로 원인제공 실격되며 564 확정된다. 564 쌍승/211.7배 3쌍승/1409배 고배당원인 : 1000배이상 고배당은 거의 사고 아니면 사고성 전개 실수로 일어난다. 정상적인 경주로는 이런 큰 배당이 나올 수 없는게 당연하나 강축이 장해를 받아 실패하는 전개는 자주 나오는 사례다. 1번 이응석이 실격은 되었으나 어찌보면 2번 김인혜의 전개 판단 미스도 크다. 3번이 스타트 빨라 휘감기를 할 것이라면 찌르기를 했어야 한다. 1번 이응석도 인빠지기를 짧게 가저가야 하는데 우리 선수들 능력부족으로 이게 되지않는다. "턴 마크를 돌아라 !"라는 의미를 망각하고 그저 돌기만 하니... 회전시 몸을 이용해 턴 마크 기깝게 돌아야하는데 이걸 못하는 미숙함 때문이다. 손지영이 1000배 이상과 큰 인연이 있다. 양원준이 2,3착 하며 1000배 이상과 인연을 맺었고 손지영이 1,2,3착으로 3회 이름을 올렸는데 11월만 벌써 두번째다. 정번 회수로는 작년 4번/5회 5번/5회 1착이 있었는데 금년은 현재까지 5번/5회로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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